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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3화] 똑바로 봐라 S# 26 주일 교회 대 성전 / 오전 강대상 바로 앞, 3번째 줄에 영수와 영민이 앉아서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. 담임 목사 : (성경을 펼치며) 창세기 3장 13절을 펴 보세요 일부 성도들은 성경을 펼치고, 또 다른 일부는 강단 양 옆에 매달린 대형 스크린에 시선이 향한다. 담임 목사 : (성도들이 준비된 것을 확인한 후) 함께 읽겠습니다. 시작! 모든 성도들 : (큰 소리로 합독)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"네가 행한 이 일이 어찌 된 것이냐?" 하시니그 여자가 말하기를 "그 뱀이 나를 속여 내가 먹었나이다." 하더라. 담임 목사 : (성경 책에서 시선을 떼고 성도들을 향한다)                창세기 3장 13절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 단순히      .. 2024. 1. 17.
[12 화] 똑바로 봐라 S # 24  대통령 집무실 안 / 오후 대통령 집무실에 앉아서 낙태법안 관련 서류를 보고 있는 대통령, 안색이 안 좋다. 무언가 떠오른 듯들고 있는 서류가 아닌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. [회상  - 차별금지법 통과된기 전]대통령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대통령,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자, 깜짝 놀라 전화를 받는다. 대통령 : 네, 탁 비서실장 : BK 회장님 비서입니다. 연결시킬까요? 대통령 : (낯 빛이 어두워지며)... 탁 비서실장 : 대통령님? 대통령 : 아~, 네, 연결하세요 탁 비서실장 : 네 알겠습니다. (대통령실 내선번호를 누른 후 수화기를 내려놓는다) BK 비서실장 : (단정하지만 조금은 차가운 목소리로) 안녕하세요, 대통령님! 대통령 : 네~, BK 회장님께서도 안녕하신가요? BK 비서실장.. 2023. 12. 27.
[11화] 똑바로 봐라 S# 21 경찰서 밖/ 낮 전도사님이 경찰서 밖으로 걸어 나온다. 햇빛이 전도사님에게 비추자 순간 눈이 부셔 손으로 눈을 가렸다. 천천히 손을 떼며 감았던 눈을 뜬다. 그때, 영수와 영민이 전도사님을 향해 달려온다. 영민 : (손 흔들며) 전도사님! 전도사님! 영수와 같이 뛰어오는 영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도사님도 같이 손을 흔든다. 얼굴에는 함박미소가 지어지는 전도사님이다. 전도사님 : (손을 저으며) 천천히, 천천히 와! 영민 : 헤헤헤, 괜찮아요. (헉헉되며)영수 : 괜찮으세요? 전도사님 : (손을 올려 없는 알통을 보이며) 거뜬하지!영수 : 지난밤에 걱정 많이 했어요.영민 : 너무 늦어서 오늘 온 거예요. 전도사님! 지금 풀려나신 거예요?전도사님 : (끄덕이며) 그래! 이젠 자유의 몸이다! 모두, .. 2023. 12. 23.
10화 [추천] 똑바로 봐라 # 20  경찰서 유치장 / 오후 형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일하고  있고, 전도사님과 다른 2명의 남성이 유치장에 있다. 한 명은 30대 중반으로 바바리 맨 짓을 하다 골목길에서 잡혀왔고, 또 한 사람은 50대로 대낯부터 술 먹고 고성방가 하다 남의 집  창문을 깨뜨려서 잡혀왔다.  오후 5시쯤 40대로 보이는 한 남자가 잡혀서 경찰서 안으로 들어오는데...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. 경찰이 자꾸만 버티면서 들어오지 않자, 40대 남성을 밀면서 들어온다.  40대 남성 : (큰 소리로) 아 아 아, 아프다고!  (경찰이 어깨를 밀자 만지지 말라는 듯 어깨를 좌우로 흔든다.) 경찰 1 : (단호한 말투로)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. 40대 남성 : (억울하다는 듯)  내가 뭘 잘 못했다는 거요? 경.. 2023. 12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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